Seattle Story 14: The Life Goes…


Seattle Story 14: The Life Goes…


나의 Seattle Story 주제 작품중 14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은 Seattle의 역사 깊은 downtown인 Pioneer Square의 일부분이다.

Pioneer Square는 르네상스 건축을 부활시켜 조성된 역사적 장소이다.

Seattle에 정착한 백인들이 약 1889년경에 처음으로 조성한  곳이며 오늘날 Pioneer Square라 불린다.

Pioneer Square에는 많은 Gallery들이 집중되어있으며 매월 첫째주 목요일은Seattle Art Walk으로 정해져있다.

그 날에 맞추어 일부 Gallery들은 작가들의 전시 opening을 하고 방문객을 위하여 무료 와인도 제공된다. 나는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합류하여 작가들의 성공적인 전시를 바라며 “cheers”… 하곤했다.

이런 뒷면에 이곳에는 노숙자들의 어두운 이야기들도 있다.오늘은 공원 벤치에서 잠을 청하고…내일은 고속도로 밑에서 텐트를 차고 다음날은 철거를 당하는 그런… 나는 Pioneer Square의 오래된 건물의 일부분을 삶에 비유하여 2018년에 이 그림을 그렸다.

나는 Seattle을 푸른 바다의 도시라 부른다. 잔잔한 물결의 Puget Sound가 태평양과 합류한다. 삶도 물결과 함께 흐르고 저 빌딩도 세월을 입고…바다 도시의 빌딩들도 바다색을 닮아간다…그해 내 아들은 out of state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초등학교 5학년이 막 된 어느 5월나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온 아들도 나도 함께 앞만보고 달렸다.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안도감인지 한동안 휴식에 들어갔다. 난 계속 달려야만 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모국으로 전출을 오고…

난 오늘 엄마의 나라에서 두번째 초대 개인전을 앞에두고 Seattle Story 작품들을 설치했다.

예술이 대중과 만나는 장소 대구 몬스터즈크래프트비어 에서…뭉클해 졌다. 감사함이 늘어갔다…
이렇게 Seattle에서 모국으로 나의 삶은 이어진다.
뛰어 다니던 속도를 줄이면서

The Life goes…

이천이십사년 사월 십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