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ttle Story 27: Stay Home 2020
그림의 배경은 내 집에서 바라보는 Seattle의 야경이다.
COVID-19 pandemic 때 그린 그림이다.
2020년 작.
갈 곳 없는 그때의 시간들을
이 도시의 불빛이 나와 동무해 주었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세찬 바람이다.
세상에 하고 싶은 일이 많고 많은 듯이..
창문이 들썩이고
작은 언덕배기 집이 날아갈 듯하다.
미남이가 안절부절못한다.
내 가까이에 파고든다.
내 눈에 펴쳐진 저 도시의 불빛은 그저 담담해 보인다.
Lumen field의 화려한 광채는 Seahawks fan들의 함성을 담은 듯..
저기 높은 Colombia Tower의 수많은 불빛은 하늘을 비쳐 이 도시를 지켜 주는 둣…
저 멀리 Alki beach 에서 새어나오는 수많은 불빛들은그래도따뜻한 곳이 있다는 말을 남기 둣..
삶의 지킴이를 생각하게 했다.
나를 밝은 곳으로 안내하는..
주여 오늘도 준비시켜 주시옵소서..
